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의 우경화 (문단 편집) === 징병제 도입 주장 === 대표적으로 [[미우라 루리]]라는 국제정치학자가 징병제를 주장한다. 징병제를 해야 민족 의식과 연대 의식이 생겨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의 징병제는 일본 헌법에 반하고, 일본 내에선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강해 징병제를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함부로 주장하지 못하였으나, 미우라 루리같은 사람이 꾸준히 매체에 나와 주장하면서 이제는 일본의 대표 오피니언들도 하나둘씩 징병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치권에서 징병제를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 전쟁에 대한 반감과 징병제를 하게 되면 당장 젊은 세대들이 대거 군대에 가야 하기 때문에 표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만이 아무리 한국을 싫어해도 한국의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을 '''한국판 [[훙중추]](韓版洪仲丘) 사건'''이라고 보도하고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도리어 공감대가 생긴 사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영 설득력 없는 시나리오는 아닌 셈. [[카미카제#s-6]] 항목에도 알 수 있듯이 군대는 싸움을 위해 존재하지만 '''사람이 죽기 싫은 건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 오히려 일본이 더 미쳐갈수록 우리 쪽으로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076862&date=20150505&type=2&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6&m_view=1&includeAllCount=true&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437%2C0000076862%26sort%3Dlikability|공감대를 통해 설득시키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치킨호크|다이묘들과 화족들은 군대에 안 가기 때문.]]''' 실제로 전쟁 직후 세대들, 즉 천황 폐하를 외치던 세대들이 정치인으로 집권한 버블 경제 시기 당시에는 일본인들이 이렇게까지 개차반이지는 않았다. 또 독일이 2번 전쟁을 일으키고 드디어 청산을 완벽히 했듯이 일본이 피를 덜 흘렸기도 하고 말이다. 언젠가는 한 판 붙을 가능성이 있으나 싸우면서 친해진다고, 싸우고 나서는 오히려 더 관계가 나아질 확률이 높다.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도지사]]가 일본에도 징병제를 도입해서 [[꼰대|국민들의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뜯어고치자고 했다가]] 40살 이하의 일본인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265590|#]] 이 탓에 이시하라 신타로의 지지율은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